최근 한국 업체들의 국가 보조금 신청은 상당이 지연되어 진행 되며, 설사 보조금 받기로 결정이 되어도 , 자금 지급이 상당이 늦추어 지고 있다. 현재 헝가리는 EU 로 부터의 보조금을 못 받고 있는 상태이며, 헝가리의 초헌법적인 상황이 타개되지 않는한 EU 에서 보조금을 받기는 힘들어 보인다.

헝가리 재정에 가장 큰 몫을 했던 보조금은 한국 기업의 향후 헝가리 진출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.
보통 100 억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경우 헝가리 정부가 한국 기업들에게 주었던 인센티브 제도는 많게는 투자금의 30 % 까지 받을 수 있었으나, 이제 그 상황이 되기는 힘들어진 형국이다.

거기에 초대형 중국 기업들 CATL , EVA 들의 기업들이 헝가리에 진출함에 따라, 큰 기업에 혜택을 보다 빨리 줘야 하는 헝가리 입장에서는 중국 기업을 챙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.

지난 10 년간 투자청을 지킨 수장도 바뀐 상태이며, 외교 통상부 장관의 결정이 막대한 한국 투자에 한 몫을 했지만, 향후에 어떻게 전개 될지는 상당이 미지수이다.

한국 기업은 헝가리 뿐만 아니라, 다른 유럽 국가로의 진출도 고려해 봐야 할 시기가 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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