헝가리는 국토면적의 70%가 온천으로 개발이 가능한 나라여서 온천마을로 유명한 곳이 많은데 그중에 부다페스트에서 남서쪽으로 200km 정도 떨어진 헤비츠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호수온천이 있습니다.
부다페스트에서 기차를 타고 가신다면 중간에 Szantod 라는 역에서 버스로 갈아타서 이곳에서 멈춥니다. 혹은 자가용을 끌고 오신다고 해도 보통 이곳에서 주차를합니다.
온천의 입구
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야외 호수온천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실내에서 온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.
호수온천 바로 앞에는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.
저 식당 바로 옆쪽으로 이렇게 길이 나오는데 이곳을 따라 쭈욱 걸으시면 각종 상가들이 있는 시내 중심부로 이동합니다.
중심부의 모습입니다.
헤비츠 시내 중심에 있는 Mr Volare라는 카페에서 파는 밀페유가 정말 맛있습니다.